우리 기여은 아기는 참 기엽따! 멍청한 인간이 기여운 내가 나보단 아니여도 지보단 기여운 내 딸들이 질투나서 나를 내쪼타따! 머 그래더 상간없다! 나의 세레브함에 여기 공원의 덜떠러진 찌지리들도 굽실델테니까. 내 핑크색 옷을 한껏 자랑하면서 딸들을 데리고 공원 산책이나 가러고 한다. 벌써 공원 주민들이 날 반긴다. "저녀석은 꼴을 보니까 지가 무슨 상황인지도 모른놈 인것 같아~" "깨닫기엔 너무 늦었지요~" 어느새 우리 주위를 뱅~두르고 있다. 원래 처음보는 실장석이라도 예의바르게 인사해야한다고 가르쳐따. 난 역시 머리가 좋다.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내 귀여운 아가들이 푹 숙여 인사하자 한 녀석이 셋째를 턱 잡더니 들여올린다. "풉..제 딸아이가 그렇게도 기여우셔요~?" 내 말에 다들 병신거리면서 웃는다. 왜 웃지? 셋째도 영문을 모르겠지만 테에 거리면서 고개를 갸우뚱해서 귀여운 태도를 보인다. 기여운척잉 아니고 기여운거야. 으직! "으아아악~ 테챠아아아아아아!" 뭐하는고야. 왜 우리 딸 머겅! 비명소리와 동시에 이 나쁜놈들은 걸신들린 거지처럼 우리에게 달려든다. 셋째부터 시작해서 첫째,둘째,넷째,다섯째, 마지막으로 쪼고만한 우리 엄지만한 여섯째까지 달려들어서 마구 물어뜯는다. "엄마! 엄마! 살려줘!" "아줌마들이 내 몸을 먹고있어!" "엄마떄문에 망한거야!!! 내가 엄마한테 태어난게 잘못인거야!!" 난 그저 친하게 지나려고 했는데 여기 주민들은 왜 우릴 이렇게 괴롭히지? 아푸다..아푸다...너무 멍해서 뭔일인지도 모르고 정신차렸을떄는 귀여운 셋째랑 여섯째랑 둘째는 흔적도 없고 다섰째는 팔다리 없는 시체고 첫째,넷째만 대머리에 알몸이고 나도 그렇타. 아까 제일 쎄보이던 녀석이 비웃으면서 말한다. "병신도 아니고, 니들 꼴 보면 이제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겄지?" 벌써부터 눈물이 난다. '극한'참피 소설 사육실장의 흔한 공원데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