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된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라고 했지!"
오늘도 이 집에서는 실장석 브리더의 목소리가 울린다.
"데, 그게 화장실까지 참을 수 없는 데스"
보통 브리더는 사육실장을 자실장을 대상으로 교육시켜 판매한다.
자실장 쪽이 가르치는 쉬워서 팔리기 쉽지만 낙오자는 어디에나 있는 것으로
적당히 조교 되어도 매물 미만의 무리도있다.
거의 울상으로 자신의 배설물을 마무리 하는 그녀도 그런 낙오자 한마리 였지만,
처분되기 직전에 지금의 브리더의 남성에게 팔렸다.
상품이 되지 않는 실장석을 다시 훈육해 파는 사업도 있다.
자실장부터 키우는 것은 귀찮지만 예의 범절은 해 달라는 고객과
미분양으로 고민하는 브리더를 주선하는 틈새 산업이다.
성체가 되어도 버릇이 되지 않는 것은 좀처럼 귀찮은 것이다.
먹이 값은 들고, 기억력이 나빠, 단점 투성이인 거라 성체의 훈육을 하는 자는 별로 없다.
그래도 고객이 있어서 이 남자처럼 부업으로 어떻게든 장사가 되는 것이다.
어투가 거칠개 혼이 난 실장석, 겨우 걸레와 양동이로 자신의 실금을 치운다.
브리더는 번역 업무에 착수해 컴퓨터에서 요지부동이다.
고개를 숙인 채 실장석은 바닥에 깔린 수건 위에 누웠다.
"마마……"
"마마……"
"마마……!!"
어머니 그리움에 우는 실장석.
브리더는 콩, 소리를 내며 바닥을 걷어차면서 일어선다.
"울지 마라!!"
밤울음과 마찬가지로 실장석의 울음은 신경에 거슬린다.
하지만 브리더가 개인적으로 화가 난게 아니라 툭하면 우는 것은 사육 실장으로서 상품 가치가 없다.
브리더가 링갈을 한 손에 들고 몸을 굽혀 실장석을 째려보았다.
"마마, 마아마아?"
"조용히 해라"
"마마!!"
너무나도 현명하지 않은 개체 같다 자신의 울음 소리에 더 흥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눈 앞의 브리더에 상관 없이 운다.
"팔을 부러뜨리겠다!"
브리더는 실장석의 오른손을 잡고 위협하다.
"마???마????!"
뭔가 중얼거리고 남자는 실장석의 팔을 꺾었다.
"데쟈 아 아아 아아아아ㅏ!!!!!!!!!!!!!!!!!!!!!!!!!!아 아아 아아아아ㅏ!!!!!!!!!!!!!!!!!!!!!!!!!!아 아아
아아아아ㅏ!!!!!!!!!!!!!!!!!!!!!!!!!!아 아아 아아!"
역시 실장석도 90도 구부러진 팔을 누르고 뒹군다.
교육이라고는 하나 기르기 시작해서 일주일에 4번째로 꽤 체벌은 많다.
세세한 것까지 합치면 부지기수다.
꾸짖으면서 남자는 속으로 초조했다.
지금까지 키워온 어떤 개체보다 기억력이 분명히 나쁜 것이다.
만약 자신의 곳에 매물이 되지 못하면 처분의 길밖에 남지 않았다.
"데쟈아아아아아아아!!!!!!"
실장석은 아직도 울며 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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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실장석을 내려다보고 있다.
실장석의 눈앞엔 실장 푸드를 보기 좋게 담은 접시가 놓여 있다.
기다리겠다고 한 뒤로 아직 20초지만 실장 석은 안절부절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또 안 될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남자가 시계를 보았다.
통상, 사육실장이라면 "기다린다"에서 먹이를 30분 이상 참지 못하면 안 된다고 한다
(참고 문헌: 열매와 공급 2005년 5월호)
지금까지 최고 2분여밖에 기다리지 않았다.
실장석은 살며시, 언뜻 남자의 안색을 살피다만 굳은 표정에 당황스러워 시선을 피하다.
그것도 그나마 낫지만, 1분이면 실장 푸드에 시선을 보내게 되있다
2분도 못 참고, 실장석은 실장 푸드에 돌진했다.
허겁지겁 먹이를 뿌리며 음미한다.
푸드에 얼굴을 들이받고 먹고 있으니, 먹는 법조차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
화를 낸 남자는 실장석을 찼다.
"데쟈아!"
"까불지 마!"
바닥에서 둥글게 앉아 실장석 앞을 짓밟는다.
"왜 못 참아!"
마루를 쿵쿵 구르다.
"왜 조용히 못 먹어! 몇번 말하면 알아요!"
공포로 떨며 실장석은 빵콘했다.
"또 똥을싸!"
다시 실장석을 차올렸다.
목욕탕.
물을 친 세면기에 자신의 옷을 넣고 빨고 있는 알몸의 실장석과 그것을 보는 남자의 모습이 보였다.
바챠바챠 물과 옷을 농락만, 정말 빨래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남자는 옷을 거론하며 실천해 주었다.
"자........ 이렇지, 이렇게"
"알겠는 데스, 주인님"
옷을 돌려받고, 또 바챠바챠 물놀이가 되어 버린 실장석.
"바보가!!!!!!!!"
욕설이 목욕탕 벽에 울려놀란 실장석은 쓰러졌다.
"내가 방금 했었지! 뭐를 봤었어!
같은 일을 몇번이나 말하게 하지 마라"
"데, 죄송한 데스?????! 그치만 와타시는 열심히 한 데스우"
하고 『붙임성』을 한 순간 남자는 그 실장석의 팔을 꺾었다.
"데쟈아아아!?!?"
실장석이 꺾었던 팔을 부릅뜬 눈으로 본다.
"아첨도 안 된다고 말했지!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데쟈아아아아?-~~~~~~~~!! 아프다 아픈 데스!마마! 뫄마!!!!"
"마마는 없다구! 그만 이해해.!"
"아파! 아픈 데스! 마마! 도와 마마!"
"너는 이제 어른이야 언제까지 부모에게 의지하지 말라!"
"마마--~~~~!"
***********************************
"오늘은 밥 없다"
저녁 때 화려하게 흘리고 바닥을 더럽힌 것으로 남자는 냉담하게 단언하고, 푸드를 치웠다.
항상 우는 실장석, 웬일인지 이때는 남자의 발에 매달렸다.
"와타시는 열심히 한 데스! 너무 열심히 한 데스!
왜 괴롭히는 데스우! 왜 데스!!"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
너와 같은 나잇대는 벌써 사육실장으로 있어!"
"모르는 데스! 그런 것 모르는 데스!
배 고픈 데스! 아픈 건 이제 싫은 데스! 이것 저것 꾸지람은 이제 싫은 데스우우우!"
"..........."
"이제 싫은데스우! 이런 생활 싫은 데스우우!"
소리를 내고 남자가 마루를 찬다.
그 충격으로 실장석은 떠올리며이는 체벌의 전조다라고.
브리브리 공포에 빵콘하고 더욱더 죄를 저지른 것에 떨었다.
"오늘부터 "
남자는 실장석에 다가가 갔다.
"네가 밥 없는 때는 나도 그렇게 하니 좀 더 힘내"
"데스?"
말한 대로 남자도 밥 굶기였다.
실수 하면 밥을 뺏을때 남자도 의리로 밥을 굶었다.
반감만 뿐이던 실장석도 2일, 3일, 일주일간 하고 분명히 살이 빠지기 시작한 남자를 깨달았다.
실수는 없어지지 않는다.
또 『기다리』는 수도 없고 마음껏 맞았다.
남자가 일어나 어수선한 푸드를 치우고, 실장석이 말한다.
변명도 사죄도 들리는 목소리로.
"와타시, 노력하고 있는 데스..."
등을 돌린 채 남자가 대답했다.
"아, 알아. 네가 기억력이 나쁘다는 것도 "
"그럼 왜"
"열심히만 하면, 안되!"
실장석은 놀랐다, 돌아본 남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에.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
결과를 내지 않으면 안 되!
열심히 했다고 칭찬하는 것은 부모 뿐이다!
너가 잘한다고 해서 팔리는 게 아니야, 사육실장이 되는 것 아니야."
"..........."
틀림없이 꾸중 들을 줄 알고 있던 실장석은 조용해졌다.
"노력 만으로는 인정받을수 없어. 사육실장이 되지 않으면 너는 죽어!"
남자는 바닥으로 눈을 내리깔고 중얼거린다.
푸드에 머리를 들이받고 처먹는 실장석.
목소리도 높이지 않고 남자는 실장석을 푸드의 산에서 끌어내, 푸드를 치우기 시작했다.
오늘 저녁도 다시 저녁밥을 거를 것.
"……주인님"
실장석이 조심스럽게 말한다.
"이제 와타시는 무리 데스우. 버리든지 뭐든지 하는 데스. 와타시가 사육실장은 무리 데스"
돌아보지도 않고 등을 돌린 채 남자가 말한다.
"그렇지 않아 이제 곧 기억될꺼야"
"전 주인의 곳에서도 와타시는 안 됬던 데스, 더 이상 무리입니다"
"이봐, 실장석……"
이름을 주고 있지 않는 실장석에 돌이켜 남자가 가르쳐 주었다.
"분명히 말해 준다. 네가 들에서 살아갈 가능성이 전혀 없다.
일단 사람의 손에서 자란 실장석, 특히 너가 공원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리고 사육실장에 되지 못하면 너는 죽인다.
너를 나에게 판 브리더와의 계약에서 그렇게 되고 있어"
교육에 실패했다고 해서 버린다면 매주 전의 브리더에게 문제이다.
들 실장의 공급원이 알면 사회적 제재는 면치 못하니까.
"너 외에도 이 전에 가르치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사육실장이 되지 못한 애들은 진작에 살해당했어"
놀라 굳어있는 실장석.
"죽는 거야, 사육실장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매물이 되지 않는 실장석은 도살 처분이다.
브리더도 쓸데없는 재고를 쌓을 여지가 없고 들실장으로 하면 신용 문제이다.
죽이기 전에 남자에게 팔린 이 실장석은 행운이었다.
"나는 너를 죽이고 싶지 않는다"
진지한 표정으로 남자는 단언했다.
"상품이 안 된다고 그런 것은 인정하고 싶지 않아.
나는 20마리 키웠으나 모두 사육실장으로 만들었다. 1마리도 죽이지 않았어
그것에 너가 사육실장이 되면 낯선 어느 누군가가 너의 주인이 되어 치유된다.
조금 남자는 웃었다.
"괜찮아 너도 사육실장이 될 거야"
"……주인님"
***********************************
몰라보게 바꼈다.
그렇게 기억력이 나쁘고 서투르던 실장석이 예의 범절을 익혀 나간 것이다.
서투르게 빨래하고 군침을 흘리며 『기다리기』한다.
물론 화장실도 사용하게 됐다.
며칠 지나자 더 이상 보통 사육실장과 변함 없는 정도로 됐다.
지금 실장석은 케이지의 앞에 서 있었다.
남자부터 실장석을 사들인 숍의 인간이 받으러 온 것이다.
그렇게, 교육을 받고 충분히 기르는 실장한 그녀가 드디어 팔린 것이다.
"주인님, 신세를 진 데스"
기특하게 고개를 숙인 실장석에 남자는 쓴웃음을 짓는다.
"그렇지, 너 정도 불편한 놈은 없었다.……잊을 수 없어"
"와타시도 주인을 잊지 않는 데스"
"그런데 너에 이름을 주지 않았던 것은, 오늘부터 너를 키우는 사람이 진짜 주인이기 때문이다.
이름은 주인에게 주어지는 것이니까……"
"알고 있는 데스, 다음의 주인을 소중히 여기는 데스. 하지만 당신의 일도 잊지 않는 데스"
이제 두 사람이 만날 일은 두번 다시 없다.
사육실장이 브리더와 만나면 본래의 주인과 관계가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럼 잘들 가"
"주인님도 건강한 데스"
"저쪽의 주인을 소중히 하는 거다"
이렇게 부진에서 도살 처분 직전이었던 1마리의 실장석이 어려운 가정 교육을 극복하고 사육실장이 됬다.
이런 행운을 만나는 개체는 참으로 적다.
통상적인 브리더에서 가르침의 미비로 매물로 안 되고 죽이는 분이 내놓는 수보다 많다고 한다.
조사가 되지 않았으므로, 정확한 숫자는 불명이지만.
어쨌든 엄청난 실장석이 사육실장이 되지 못하고 죽는 것은 틀림 없다.
실장숍의 차에 실린 케이지 속에서 실장석은 슬픔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주인을 생각했다.
남자일까 여자일까, 어린것일까 노인일까, 자신의 노래를 맘에 들어 줄까.
공으로 놀아 주겠지?
어떻게 인사하는가.
많은 생각이 있지만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은 이름이다.
"……어떤 이름을 주는 데스?"
진짜 주인에게 주어지는 이름.
명명된 순간에 사육실장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새로운 생활에 실장석의 가슴은 뛴다.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고 차는 그쳐 케이지에서 실장석은 내려졌다.
"매번 감사합니다, 실장의 왕국 입니다"
케이지에서 실장석이 밖을 바라보니 큰 민가가 있었다.
현관 문이 열리고 남자가 나타나자 실장 숍의 점원에 현금을 건넨다.
"수고, 또 지난번 브리더 씨의?"
"예, 제대로 교육이 이루어지지요 "
"그것은 좋아, 안심했어요 "
얌전한 듯한 남자였다. 현금과 상환으로 케이지별 실장석을 거두면 집안에 옮긴다.
실장석은 한 방에 갇혀 케이지에서 나오는 순간 기대에 가슴의 고동이 울렁거렸다.
"처음 뵙겠습니다 데스, 주인님"
고작의 웃는 얼굴로 주인에게 인사를 한다.
"신세 지는 데스. 미흡한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 부탁 드립니다 데스"
실장석이 본 방은 콘크리트가 친 채로 그 벽은 빨강과 초록의 얼룩이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발밑에 공구류가 있어 그 또한 빨강과 초록의 얼룩이 몇층에 걸쳐 들러붙어 있다.
바닥은 제 색을 알아볼 수 없이 빨강과 초록의 얼룩이 얼룩져 있었다.
END
[출처] [실장석학대보관고1712] 일상시리즈32 예절교육 (JISSOUSEKI ACADEMY) |작성자 2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