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6일 수요일

행인a - 실장석 고민 해결사

 

후타바 중앙공원

 

 

 

이 공원의 실장석들에겐 천국같은 소문이 떠돌고 있었다.

 


실장 고민 해결사

 


이 실장 고민 해결사는 일주일에 한번 나타나 자신들을 데려가서 무슨 고민이던지 해결해준다고...

 


그리고 일요일인 오늘 한 실장석 가족 중에 고민 해결사의 소문을 듣고 사육실장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자실장은 친실장에게 말했다.

 


"똥마마는 바보인 테치. 실장 고민 해결사가 우리를 사육실장으로 길러줄 것이니까 음식 쓰레기를

 


주워오는 것 보다 실장 고민 해결사를 찾으면 우리는 모두 행복하게 되는 테치"

 


"그런 형편 좋은 말을 믿는 건 바보인 데스. 인간은 공원에 사는 우리에게 친절하지 않은 데스."

 


"똥마마는 그렇게 음식 쓰레기나 먹고 사는 테차아아아. 나는 이런 집에서 더 이상은 살수 없는 데차아아아."

 


화를 내면서 집을 뛰쳐 나와 공원의 입구로 걸어가고 있던 자실장 앞에 이 사람은 나타났다.

 


"테에에에... 인간인 테츄. 당신이 실장 고민 해결사인 테츄? 그러면 나를 기르는 테츄. 내 고민은

 


사육실장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해결사는 나를 사육실장으로 만드는 게 당연한 테츄."

 


남자는 그 말을 링갈로 해석해서 보고 자실장을 집으로 데려왔다.

 


딸깍...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오면 자실장은 수조안에 있는 친실장 크기의 성체실장이 있는 것에 놀랐다.

 


성체실장은 해결사와 자실장이 들어와도 그 모습을 보기만 할 뿐 딱히 다른 행동을 취하지는 않았지만

 


자실장은 그렇지 못했다.

 


동족이라고 해도 마마나 자매 정도에게나 호의를 가질까. 다른 동족에게는 터무니없는 질투심을 느끼는 것이다.

 


게다가 상대는 이제부터 나의 시중을 들 인간 노예가 기르는 성체실장.

 


내가 들에서 사는 자실장으로 많은 괴로움을 느끼며 살아왔어도 저 성체실장은 사육실장으로 잘먹고 잘살고 있었겠지.

 


라며 말이다.

 


"데차악 저 바보같이 크고 멍청하게 생긴 놈은 뭐인 테치. 이제부터는 내가 이 집의 사육실장이 됬으니 저 바보는

 


노예로 삼아 버리는 테츄. 테프프프."

 

 

 

"어이 똥 인간 나를 씻기는 테츄. 사육실장은 따뜻한 아와아와 목욕을 하는 게 당연한 테치. 테프프."

 


그 말을 알아들은 남자는 화장실로 가서 자실장을 욕조의 바닥에 내려놓고 물을 샤워기로 틀어 자실장에게 향했다.

 


온수를 최고온도로 맞춰놓고 말이다.

 


"데차아아아악. 뜨거운 테치 뜨거운 테치. 이건 아와아와 목욕이 아닌 테차아아아악."

 


자실장은 뜨거움에 못 이겨 욕조의 여기저기에 부딪히며 발광했다.

 


더러운 옷은 욕조에 부딪히는 도중 너덜너덜해지고 화상을 입은 머리는 피부가 벗겨져 머리카락도 여기저기 빠져버렸다.

 


"그만하는 데차아악. 그만하는 테차아아악... 뜨거운 데차아악."

 


남자는 그말을 듣고 뜨거운 물을 뿌리는 것을 멈추고 자실장을 성체실장이 들어있지 않은 다른 빈 수조에 넣었다.

 


자실장이 들어있는 수조에선 성체실장이 있는 수조가 보이지 않았다.

 


"테에에에... 내 머리가... 내 옷이 너덜너덜 해진 데챠아... 바보 인간 꼴도 보기 싶은 데챠악!"

 


남자는 그말을 듣고 대답한다.

 


"난 너의 따뜻한 목욕을 하고 싶다는 고민을 들어줬을 뿐이다."

 


그말을 한 남자는 자리를 떠났다.

 


그 날이 지나도록 남자는 자실장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날

 


남자가 다시 자실장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먹이인 그다지 질이 좋지 못한 실장푸드를 성체실장과 자실장에게 주었다.

 


일단 허기를 면하기 위해 자실장은 실장푸드를 먹었다.

 


그 다음날

 


그 다음날도 남자는 먹이만 주고 사라졌다.

 


그 다음날이 되고 자실장앞에 남자가 나타나자 자실장이 테치테치 거리며 말했다.

 


"이런 맛 대가리 없는 건 맛없어서 못 먹는 데챠아아아아. 망할 똥 인간. 맛 없는 먹이는 싫은 테챠아아아."

 


남자는 그 말을 듣고 자실장을 수조에서 손으로 잡았다.

 


"그런가... 그럼 그 고민을 해결 해주지."

 

 

 

자실장은 자신이 고민이 해결되어 콘페이토와 스테이크 등을 먹을수 있을거란 생각에 빠져 입을 헤 벌렸다.

 


다음 순간

 


자실장의 입에서 피가 솟구쳤다.

 


"데다아아아아 갹?"

 


남자는 자실장의 입에 손을 넣어 혀를 뜯어낸 후 상처를 라이터로 지져 화상을 입히고 수조 안으로 되돌려 넣었다.

 


"구보영ㅁ니ㅓ엦배ㅕ애ㅔㅁㄴ에ㅐㅂㅈ"

 


"네가 맛없는 먹이가 싫다고 해서 맛을 못 느끼게 해주었다."

 


말을 건네고 남자는 다시 사라졌다.

 


다음날...

 


남자는 간만에 자신의 친구를 데려와서 방에서 친구와 이야기 등을 하며 지내고 있었다.

 


"오늘은 자고 가라. 할 이야기도 많고 말이지."

 


저녁이 지나 2시가 넘었는 데도 두 남자는 전혀 잘 생각이 없었다.

 


그걸 보고 있던 자실장이 테치테치 거리며 떠들었다.

 


"흠... 이번엔 뭔가... 어디..."

 


"망할 인간 시그럽고 방이 발가서 잘수가 없는 데자아. 조용히하고 불을 그는 데자아아악"

 


혀가 잘려 혀 짧은 말밖에 하지 못하는 자실장의 말은 우스꽝스러웠지만 남자는 자실장에게로

 


다가가...

 


"구보여게역메ㅐㅑㅕ어라ㅣㅓㅁ."

 


눈을 찔러서 터트리고 귀를 잘라 그 조각을 귀에 넣고 접착제로 흘려넣어 막았다.

 


"너의 바램대로 시끄럽고 눈부시지 않게 해주었다."

 


수조의 뚜껑을 닫는 남자의 링갈엔 혀 짧은 비명만이 남아있었다.

 


다음날

 


오늘도 남자는 자실장에게 왔다.

 


"여... 여기는 지옥인 데지이... 공원에 돌아가고 싶은 데지이......"

 


남자는 그 말을 듣고 반 독라에 눈과 귀가 없는 자실장을 공원에 가져다 버렸다.

 


내일도 남자는 공원의 실장석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다시 공원을 찾을 것이다.

 


하지만 버려지는 자실장은 알리가 없었다.

 


애시당초 일주일마다 사육실장으로 데려가지는 들 실장석이 잘 살고 있다면 일주일마다

 


그 남자가 공원에 올리가 없다는 것...

 


남자의 집에 있던 성체실장은 맨처음 길러달라는 말 외에는 여태까지 아무런 요구를 한적이 없기

 


때문에 살아있다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좋다.

 


자실장의 작은 고기덩어리를 발견한 들의 성체실장이 자실장을 입으로 가져가는 지금은...

 


인간에게 길러진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이었다는 것을 하지 못한 자실장은 최후에 외쳤다.

 


"마마!"